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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이슈

조수진 학력 이준석 의원 프로필 페이스북 재산 막말 최고의원 발언 사과 국민의힘 선대위 부위원장 공보단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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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학력 이준석 의원 프로필 페이스북 재산 막말 사퇴 최고의원 발언 사과 공보단장 국민의힘 선대위



조수진 프로필

Cho Sujin
국회의원, 전 신문기자

출생
1972. 전라북도 익산
소속
국민의힘(비례대표, 최고위원)


경력사항

2021.11~2021.12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
2021.11~2021.12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2021.6~
국민의힘 최고위원
2021.3~2021.4
국민의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2021.3~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공익제보분과 위원
2021.2~2021.3
국민의힘 탈원전 북원전



학력사항

2018~2020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4~2018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신문방송 전공
1990~1995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1987~1990
전주기전여자고등학교


수상내역

2021
쿠키뉴스 국정감사 우수의원
2020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
2009
한국여기자협회 올해의 여기자상
2004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2001
최은희여기자상
2000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상



조수진, 이재명에 "포르노 배우가 순정파로 둔갑"…민주당 "막말"


이미지 컨설팅에만 8,900만 원 사용"
민주당 "대응할 가치 없는 막말" 반박

조수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이 어제(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아무리 사람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포르노 배우가 순정파 배우로 둔갑하려는 것도 무죄일까"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잘못했다며 연일 엎드려 큰 절을 하고, 연신 두 눈에서 눈물을 짜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일찍이 '파리가 앞발을 싹싹 빌 때는 뭔가 빨아먹을 준비를 하는 때이고, 우리는 이놈을 때려잡아야 할 때'라고 했다"며 "아마도 이 후보를 내다보고 한 말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수진, '재산누락' 유죄…"구경났나" 기자 폰 빼앗아


4·15총선시 채권 5억원 신고 누락한 혐의
1심 벌금 80만원…당선무효 기준 100만원
法 "언론사 25년…재산신고 지식 있었을것"
"당선 결정적인 영향 미쳤다고 보긴 어려워"
조수진 "작성 요령 몰랐다…고의 없어" 주장
기자가 영상 촬영하자 "구경났냐"며 폰 뺏어


재산신고 고의 누락' 의혹을 받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피했다.

27일 오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조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날 조 의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허위사실 기재가 비례대표 후보 경선과 의원 당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는 안 보인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조 의원은 지난해 4·15총선 무렵 허위 재산신고 내역서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시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조 의원이 보유한 총 26억원 상당의 재산 중 약 5억원 규모의 채권 신고를 일부러 누락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23일 검찰은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구형했다. 선거 당선인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징역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되는 경우에는 당선이 취소된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조 의원은 채권 이자를 받아왔기 때문에 누락된 채권 5억원의 존재를 알았을 것이고, 수년간 정치부 기자로 있었기 때문에 (공직자 재산신고) 관련 내용을 잘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고의가 인정되기 때문에 결국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반면 조 의원 측은 고의성이 없었다는 취지로 무죄를 주장해왔다.

한편 조 의원은 이날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낮은 자세'를 운운하다 곧바로 자신을 촬영하는 기자의 휴대전화를 빼앗는 촌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조 의원은 선고가 끝난 후 보좌관을 통해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하고 판결문을 받으면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성실한 의정 활동을 위해 전념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후 조 의원은 한 기자가 자신에게 직접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왕자 낳은 후궁'에 빗대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 같은 논란은) 본질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제가 뭐가 문제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다른 기자가 영상을 촬영하자 "구경오셨어요? 이거 지워"라고 말하며 기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보좌진에게 건네기도 했다.





사건의 시작


조수진 “대표 말 왜 들어야하나”…이준석 책상 ‘쾅’, 회의장 나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지휘체계를 두고 정면충돌했다. 두 사람은 당 중앙선대위에서 각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보단장(공동선대부위원장 겸임)을 맡고 있다.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선대위 비공개회의에선 문밖으로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고성은 이 대표와 조 의원이 언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조 의원에게 “일부 언론에서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관계자)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날 공격하는 식으로 (보도가) 나오니 이를 정리하라”고 했다. 그러자 조 의원은 “왜 내가 대표 말을 들어야 하느냐. 난 윤 후보 말만 듣는다”고 답했다.

이에 이 대표는 책상을 손으로 때린 뒤 회의장을 떠났다. 선대위 내부 직제상으로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대표는 조 단장의 상급자다. 당 중앙선대위 조직도상 상임선대위원장 아래 공동선대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이 있다.



결과


조수진, 국민의힘 선대위 부위원장·공보단장 사퇴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1일 중앙선거대책위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간을 끝으로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을 내려놓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최고위원과 선대위 지휘체계를 놓고 정면충돌했던 이준석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선대위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며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를 선언한 지 4시간여 만이다.

앞서 조 최고위원은 전날 선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내가 왜 대표 말을 듣나. 난 후보 말만 듣는다’는 취지로 반발했고, 이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이 아니면 누구 지시를 듣는다는 것이냐”고 받아치며 충돌했다. 이와 관련, 조 최고위원은 이날 사과하기 위해 당 대표실을 찾아 1시간 30분가량 기다렸지만, 이 대표가 곧장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면서 면담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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