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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이슈

'트럼프 당선' 예언한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 "바이든, 오래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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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사고나 질병으로 임기를 일찍 끝낼 것이란 예언이 나왔다./사진=로이터


한 심령술사가 내년도 전세계에서 쓰나미, 지진 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는 일찍 끝날 것으로 내다봤다.



26일 재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다룬 '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자들'에서 공개된 예언가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2021년에 일어나는 일들을 예언했다.

파커는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당선을 예언했고, 영국의 브렉시트를 맞췄으며 암호화폐 사태, 거대 오징어 등장도 예측한 바 있다. 그는 매해 크리스마스에 다음 해의 예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파커는 내년에 최악의 기후와 지진이 발생해 일본 근처에서 쓰나미, 히말라야와 이란, 미국 등에서 지진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또 실직이 세계적 현상이 되면서 파리, 런던, 워싱턴에서 폭력 시위가 발행한다고 예언했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임기가 질병이나 사고 때문에 짧게 끝날 것으로 예언했다. 그 자리는 여자가 계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공격하고 파리 마르세유, 보스턴, 워싱턴에서 테러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나라는 경제가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고 북한에서 기아로 인한 김정은 제거운동이 벌어진다고 예언했다.

한편, 크레이그 해밀턴 파커는 2017년 우리나라가 통일 된다고 예언했지만 현실화 되지 않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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