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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측은 시청자 소통 창구를 막아버렸다.
'네이버 실시간 톡'은 시청자들의 실시간 시청 소감을 말할 수 있는 플랫폼이지만 현재 '설강화' 채널은 닫혀 있다.
해당 플랫폼은 각종 예능을 비롯해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방송국에 편성된 프로그램이라면 당연히 열려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설강화'의 네이버 실시간 톡은 첫 방송되던 지난 18일부터 다음날인 19일까지 찾아볼 수 없다.
이에 네이버 측은 톡 창을 통해 "출연자분들을 욕설, 비방, 악성 댓글에서 보호하고자 방송국과 협의 하에 비공개로 전환됐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설강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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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명은 <드라마 설강화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현 시각 기준,
<JTBC 드라마 '설강화'를 둘러싼 수많은 날조와 왜곡에 대한 진실> 은, 약 2700명이 동의했고
<드라마 설강화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는 약 3600명이 동의했다.
900여명 정도가 더 가세해서 그랬을까, 위의 청원에서보다 더 빈번하게 외국어로 작성된 댓글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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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리앙
4. 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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