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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 당당 입맞춤 새해 결혼임박 프로필 열애 집안 최순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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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당당 입맞춤 새해 결혼임박 프로필 열애 집안 최순실게이트까지


⭕️ 손담비 프로필

1983. 9. 25. 서울특별시, 천칭자리, 돼지띠
나이 40세, 만38세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신체
168cm

데뷔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



수상내역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 (나 혼자 산다)

2019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동백꽃 필 무렵)

2018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RISING STAR상

2012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

2012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여자신인상

2011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BBF 인기가수상



⭕️ 이규혁 프로필

스케이트감독, 전 스피드스케이팅선수
1978. 3. 16. 서울특별시, 물고기자리, 말띠

나이
45세, 만43세

소속사
IHQ(sidusHQ)

신체
177cm, 71kg, B형

가족
어머니  이인숙


수상내역

2013
체육훈장 청룡장

2013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500m 동메달

2013
제43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 남자일반부 500m 2위

2012
제53회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우승

2012
제53회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500m 우승

2012
제93회 동계전국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일반부 500m 금메달




이규혁 최순실 게이트 연류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감독으로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4회 우승, 올림픽 6회 참가 등 국가대표 선수로서 굵직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선수 생활을 은퇴했고 이후 지도자의 길을 밟았습니다. 2016년 스포츠 토토 빙상단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한국 동계 영재 스포츠 센터의 전무이사직을 맡을 당시 ‘박근혜-최순실(개명 후 최서원) 게이트’에 연루돼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그가 일명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건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의 밀접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장시호는 한국 동계 스포츠 영재센터에서 일하며 비선실세 최순실과 공모해 삼성그룹과 한국관광공사 자회사 그랜드코리아레저에서 후원금 명목으로 18억여원을 받아 낸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한 방송사에서 이규혁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었으며, 장시호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내놨습니다. 한국 동계 스포츠 영재센터의 전무이사 자리에 있던 그가 장시호와 최순실 사이의 중계 및 검토자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규혁의 집이 장시호의 '누림기획' 사무실 사이 200m 거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누림기획 설립에 깊숙히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규혁은 처음엔 장시호를 모른다고 말했다가, 며칠 뒤에 그녀는 중학교 후배로 가까운 친구인데 바뀐 이름인 시호라는 이름은 낯설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기자는 그가 장시호를 모른다고 했을 때 장유진(장시호의 개명 전 이름)을 모르냐고 다시 질문했었고 이때도 그는 모른다고 했었기 때문에 신변의 위기를 어떻게든 모면해보려고 거짓말을 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장시호는 과거 SNS에 이규혁과의 20년 우정의 친분을 과시하는 글을 게재했었습니다. 장시호가 아들의 스승이란 표현과 함께 장시호가 아들의 지도를 이규혁에게 잠시 부탁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장시호랑 함께 해외 전지훈련에서도 골프 치는 시간을 많이 보냈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그는 2017년 2월, 법정에서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 관계였고 한국 동계 스포츠 영재센터도 둘이 기획한 것이지만, 사이가 틀어지면서 자신이 영재센터 일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장시호가 2015년에 자신이 김동성과 교제했다고 말해 이규혁의 말을 일부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김동성은 둘이 최순실 집에 함께 살면서 교제했다는 장시호 주장을 적극 부정했습니다. 불륜 관계였던 것도, 스포츠 영재센터에 관여한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이규혁 집안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루어진 일명 '국가대표' 가족입니다. 아버지 이익환 씨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에 참가했으며 어머니 이인숙 씨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현재 전국스케이팅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동생 이규현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으로 피겨 코치로 일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빙상 국가대표 출신인 빙상 명문가라고 합니다.


그의 모친이 빙상연합회장을 맡기 전에는 그의 부친이 8년간 회장을 역임하고 모친은 15년, 본인도 1년 총 24년 동안 이규혁의 일가에서만 회장에 재임하였기에 독식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손담비♥이규혁, 새해부터 당당 ‘입맞춤’ 열애 행보…결혼 임박했나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연인인 스피드 스케이트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4)과의 당당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공개 열애 중인 이규혁과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커플티까지 맞춰 입고 당당히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배우 이하늬는 댓글로 “너무 예쁘다 담비야”라는 반응을 보였고 지이수는 “내가 찍어준 사진, 평생 행복해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강승현, 손민호, 김기리, 홍현희 등도 두 사람의 스킨십 사진에 행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손담비와 이규혁의 당당한 열애 행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등장했습니다.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날 뉴스1에 “두 사람이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데, 아직 결혼 이야기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안다”라고 귀띔했습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12월2일 열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시 손담비의 소속사는 “손담비가 이규혁과 연애 중”이라며 “친구 사이로 지내다 3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규혁의 소속사 IHQ도 “이규혁과 손담비가 친구로 지내다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라며 “사귄지 3개월이라 결혼까지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취미 생활인 골프도 함께 즐기며, 지인들에게도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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