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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승 나이 키 학력 고향 프로필


출생
1989년 7월 20일 (32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4cm 62kg, 혈액형 O형

가족
부모님, 형

반려견
코코

학력
Seoil UI 서일대학교 연극과

데뷔
2008년 영화 '청계천의 개'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태권도 선수출신이다. 겨루기 선수였던듯. 9살때부터 9년동안 태권도를 했다고. 태권도 관장이 꿈이였을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때리고 맞는 게 싫어서 그만 두게 되었다. 나중에 태권도 관장도 생각하고 있다고 심심할때 혼자 발차기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메이킹필름에 발차기하는 모습이 종종 잡히곤 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생활했다고 한다. 하지만 통장이 텅장이 되어갈 때쯤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받았고, 그 상금 300만원으로 3달동안 잘 썼다고



⭕️손은서 나이 키 학력 고향 프로필


본명 손지연

출생
1985년 6월 26일 (36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8cm, 51kg, 혈액형 O형

가족
부모님, 누이동생 1명, 2녀 중 장녀

학력
문현여자고등학교
동덕여대 로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데뷔
2006년 온게임넷 '뉴클리어 CF'



이주승 손은서 결별이유

두 사람은 4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6년 개봉한 영화 '대결'에서 인연을 맺었다.

2017년 방송된 OCN 드라마 '보이스'에도 함께 출연했으며 2018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하지만 손은서와 이주승이 열애를 인정한 지 2년 만에 성격차이로 결별했다.




⭕️ 장동윤 나이 키 학력 프로필

1992년 7월 12일 (28세)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7cm, B형

가족
부모님, 형

종교
개신교

학력
대구경동초등학교 (졸업)
동도중학교 (졸업)
경신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 학사)

병역
육군 제51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연예인 할 생각이 없어서 군대 일찍 갔다 왔다고 해요 (2012년 5월 ~ 2014년 2월)

소속사
동이컴퍼니

데뷔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2019년 KBS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주연 전녹두 역할을 맡았다. 여장을 해야하는 역이라 부담이 좀 있었다는데 의외로 굉장히 잘 어울려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과부 여장을 할때와 본래의 남장을 할 때의 분위기가 완전 다른것이 포인트. 요즘의 지상파 드라마에 비하면 시청률도 그런대로 순항했다.

조선로코 녹두전에 출연하면서 여장이 잘 어울려 화제가 되었다. 원래는 보통 체중에 볼살도 약간 통통한 편이었다. 이 작품을 준비하면서 운동을 한 결과 체중은 같으나 지방이 빠지고 근육량이 늘었다고 인터뷰했으며, 굉장히 샤프한 얼굴형으로 바뀌었다.



이주승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


‘나 혼자 산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주승,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을 기획, 코로나19로 집콕 연말을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한다.


크리스마스에도 갈 곳 없는  이주승은 낭만’으로 외로움 퇴치법을 예고한다.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첫 출연 소식을 알린 이주승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 앤드류를 완벽 소화하며 신 스틸러에 등극한 배우다.

앳된 외모와 반전 연기력으로 알려진 배우 이주승이 기안84을 연상케 하는 '상남자'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배우 구성환, 장동윤이 이주승의 집을 편하게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산 지 10개월차 된 배우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주승은 아침부터 무전기로 연락을 받아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주승은 "동네 형인데, 무전기를 선물로 줬다. 약 800m 내에 연락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키는 "그럼 아주 싫을 땐 꺼놓을 순 있냐"고 물었고, 이주승은 "근데 불쌍해서 켜놓고 있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미스터리한 무전 소리에 결국 침대에서 일어났다. 이주승은 대충 비누로 머리 감는 모습을 보여, 전현무로부터 '배우계 기안84'로 인정받았다.

이주승은 머리 털기에 이어 화장품 바르는 것까지 거친 손놀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얼굴은 아긴데 행동은 완전 상남자"라고 입을 모았다.


이주승은 "몇 개월 전에 마음이 좀 안 좋았었는데, 그때부터 불안 장애가 심해졌다. 사실 어두운 역할을 많이 하다보니 그게 데미지로 쌓였던 것 같다. 근데 어느 순간 아침에 눈 뜨기 힘들어지더라"고 털어놨다.


이장우는 "이렇게 오랫동안 몰입해서 연기하면 본인은 괜찮다고 해도 안 괜찮을 수밖에 없다"고 공감했다.


전현무는 "그도 그럴 것이, 범죄도 보통 범죄가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주승은 "거의 살인 쪽이었다"며 공감했다. 이어 "한 8번 정도 범죄자 역할을 한 것 같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한번 잘하면 그런 역할이 계속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이주승이 요리를 하던 중, 배우 구성환이 이주승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자연스레 들어왔다. 무전기를 선물한 주인공도 바로 구성환이었다.




이주승은 "원래 이 집도 성환이 형이 살던 집이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메인 요리인 파스타를 먹기 전 '식전 밥'을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면이 불 새도 없이 밥 한 공기를 뚝딱하고 냄비 접시에 면을 한 가득 올려먹었다.


구성환은 한참을 잘 먹다가 "요즘 살 빠졌다. 요즘 뚱뚱한 배우들이 내 일 다 뺏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면이 이게 끝이냐"고 말해 이주승을 놀라게 했다.


이주승이 "그게 무슨 뜻이냐"며 어이없어 하자, 구성환은 "햄도 남고 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주승은 그런 형에게 "그만 먹으라"고 조언했다.




이주승은 집에 돌아와 대본을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승은 영화 기획이 그의 꿈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가 두번째로 출품했던 영화 '돛대'는 평창국제영화제 본선에도 진출할 만큼 성과가 좋았다고.


이주승은 돛대 영화에선 각본, 연출, 연기까지 모든 것을 소화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주승은 "제가 일을 한 개월 수를 계산해보니 7개월이더라. 5개월을 논다는 생각에 공백을 채우기로 했고, 하루에 못해도 2~3시간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본 쓰기를 중단한 이주승은 새우젓 닭볶음탕을 완성했고, 이어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배우 장동윤이 두번째 손님이었다. 이주승은 "같은 기획사에 있었다. 연기를 시작한 새싹 때부터 봤고, 저랑 인연은 6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집에 오자마자 자연스럽게 냉장고를 열고, 화장실에 드나들었다. 이주승은 "이삿날 장동윤이 처음 온 이후부터, 자기 집처럼 드나들기 시작했다. 손님이 오면 저는 바닥에 자고 침대를 내준다. 그러다보니 '얘 집이야, 내 집이야?' 싶고, '월세를 네가 내야 될 것 같다'고 말하곤 한다"고 털어놨다.


이주승은 전날 강원도 속초에서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이주승의 집을 찾았다고. 장동윤은 "육수가 해물 베이스 맛이 난다"며 새우젓 닭볶음탕 맛에 감탄했다.



이주승은 장동윤에게 크리스마스 이브 일정을 물었고, 장동윤은 촬영이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주승은 "좋겠다"고 한 뒤, "난 수면제 먹고 자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크리스마스엔 집에 있을 것 같다"고 쓸쓸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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